다양한 주택형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7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07-12 13:40:12 수정 2021-07-12 13:40:12 박진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디엘이앤씨)‘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분양이 7월로 예정된 가운데 다양한 주택형 구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지하 2~지상 27, 6개 동, 전용면적 84·101, 593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로 구성된다.

 

현재 서울시 내에 단층과 복층이 혼재된 복합단지는 단 4(입주아파트 기준)뿐이지만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복층형 평면은 지역에 따라 단층형 평면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매매거래가 이뤄지거나 단층형 평면처럼 시세 오름폭도 크기도 한 만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복층형 평면에 수요자들의 관심도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상설계 공모 통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공간 구성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의 특화 콘셉트인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호평을 받은 평면설계가 결합돼 짜임새 있는 공간으로 선보여진다.

 

또 실내골프연습장, GX,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공유주방)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단지 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경제의 중심에이 떠오른 만큼 주거공간에 이어 업무공간, 교육공간, 운동공간 등을 집으로 연결시키면서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덕강일지구 내 중심 입지 선점

이 단지는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마련돼 있다.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들어서 있다.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계획) 강일동 광역환승센터(계획) 등이 추진 중에 있는 만큼 교통 인프라 향상도 예상된다.

 

또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설립 용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가 마련돼 있으며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하남 등 대형상업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까이에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능골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이케아, 영화관, 대형마트,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비즈밸리도 오갈 수 있다.

 

청약 당첨 용이한 추첨제 물량 50%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고덕강일지구에 공급되는 만큼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거주자에게 고른 청약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는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경기, 인천 거주 수요자는 물론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까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