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오피스텔 ‘오산 라씨엘’ ,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아파트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1-07-13 09:17:41
수정 2021-07-13 09:17:41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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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역세권 오피스텔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추세다.
소형 주택의 수요가 급상승하면서 1~2인
가구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그만큼 소형 주거시설이 빠르게 분양 마감세를 보이고 있다.
오산 라씨엘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일대로 총 123세대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건축면적 654.79㎡, 연면적 8,750.75㎡이며 건폐율 71.47%, 용적률 797.15%이다.
지하2층~지하1층까지 176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1층~3층까지 근린상업시설, 4층~22층까지 오피스텔, 12층~15층까지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넓은 통창과 높은 층고로 환기, 개방감이
우수하며 탁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1.5룸에서 투룸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4.2m 층고의 복층 구조로 다양한 생활공간을 설계했다.
오산시는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2021년 5월 기준 23만 702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중에서 20번째로 인구수가 작은 도시
규모지만 수원, 용인, 화성, 평택으로 둘러싸여 발전가능성이 높다. 30~40대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젊은 층의 수요가 풍부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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