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고양·화성, 경기도 첫 공공재개발
경제·산업
입력 2021-07-16 22:41:33
수정 2021-07-16 22:41:33
지혜진 기자
0개
수도권 4곳 개발해 7,000가구 공급
GH, 설명회 등 공공재개발 절차 진행

경기도 광명·고양·화성시의 구도심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오늘(1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에 따라 경기도 내 공공재개발 후보지 4곳을 발표했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광명7R구역과 고양시 원당6·7구역, 화성시 진안 1-2구역 등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7,000가구의 신축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예비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후보지 주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여는 등 공공재개발 관련 절차를 밟아 나갈 예정입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아크테라, 법무법인 린과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MOU 체결
- “K푸드 성장에도 내수 발목”…CJ제일제당, 1분기 실적 ‘뚝’
- 한진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재점화…역대 최고 주가
- SK, 리밸런싱 ‘속도’…“AI·반도체 중심 재편”
- 재상폐에 펄쩍 뛴 ‘위메이드’…속내는 책임 회피?
- ‘초슬림폰’ 경쟁 본격화…삼성, 갤S25엣지 승부수
- 토허제 재지정 두달…‘과천·성남’ 신고가 속출
- ‘새벽배송 시장 개척’ 컬리, 창립 10년만 ‘첫 흑자’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익 513억원…전년比 13%↑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