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2022 셀토스' 출시…1,944만원부터
경제·산업
입력 2021-07-22 12:52:01
수정 2021-07-22 12:52:01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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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가 22일 소형SUV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셀토스는 지난 2019년 기아가 선보인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이다. 신규 기아 엠블럼과 1열 USB 단자 기본화, 선호 사양의 하위 트림 확대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footnoteRef:1]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ㆍ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footnoteRef:2]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ㆍ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footnoteRef:3]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1.6 디젤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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