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 42억 원 규모 전기차(EV) 배터리 검사장비 계약
증권·금융
입력 2021-07-27 16:07:06
수정 2021-07-27 16:07:06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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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자비스(254120)가 42억원 규모 전기차(EV) 배터리 엑스레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5월 말까지이다. 대상 업체는 영업 비밀유지에 따라 계약종료일까지 계약상대방의 공개를 유보하여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자비스 관계자는 "당사는 지속적으로 배터리 검사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동탄제조설비를 가동하는 등 다방면으로 준비를 해왔다"며 "다양한 업체들과 수주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비스는 최대 430ppm의 속도로 검사할 수 있는 원통형 배터리 인라인 검사장비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와함께, 지난 5월 동탄제조센터의 가동을 시작해,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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