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소비심리 다시 ‘악화’

증권·금융 입력 2021-07-28 19:54:44 수정 2021-07-28 19:54:44 윤다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7개월 만에 다시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3.2로 한 달 전보다 7.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올해 내내 상승하며 19.1포인트 상승했으나 작년 12월 이후 7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입니다.

 

심리지수 하락의 주요 요인을 보면 상승 시에 크게 올랐던 여행이나 외식 오락문화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은은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향후 소비심리가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