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 8월 경쟁입찰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1-07-29 09:00:00
수정 2021-07-29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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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수요와 인근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가 내년 12월 입점을 목표로, 오는 8월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을 시작한다.
e편한세상 지제역은 지하 2층, 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1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아파트다. 단지내상가는 총 27개 호실 사거리 코너, 대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 입지로 집객 효과가 뛰어나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층의 부담을 낮췄다.
상가 편의성을 위해 화장실 2개소를 설치, 상가 전면 개별 데크 설치가 가능한 점도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의 메리트로 꼽힌다.
특히 e편한세상 지제역 단지내상가는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춘 가운데 단지 고정 수요 1,516세대를 비롯해 사업지 인근 약 2만565세대의 배후수요 흡수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도권 고속철도 SRT의 정차역인 지하철 1호선 지제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며, 평택일반산업단지와 행정타운 등 다양한 유동인구 흡수도 용이할 전망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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