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2021 서울인디뮤직온라인페스티벌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1-07-29 12:51:18
수정 2021-07-29 12:51:18
정의준 기자
0개

서울거리아티스협동조합(대표 최나겸)이 ‘2021 서울인디뮤직온라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2021 서울인디뮤직온라인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의 창작곡을 선보일 공연 기회를 부여하는 행사로 총 32팀, 65명의 인디뮤지션이 참여한다.
참여 아티스트는 김부영, 임소영, 장호성, 김홍석, 어쿠스틱다이어리, 김세형, 황수현, 김재훈, 헨젤, 시닉, 나겸, 이강수, 드쿤지오, 카키마젬, 최태준, 이가연, 그밤, 레미제이, 팥아이스워터메론, 마이통밴드,베니줄리, 프로젝트와이브로, 이면지, 어쿠스티커, 홍삼캔디, 케코아밴드, 조준, 박서현, 국향, 이상한술집, 삼부자밴드 ‘노글래시스앤플러스’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을 위해 언플러그드, 롤링홀, 홍대 우주정거장, 네스트나다 등 공연장에서 비대면으로 촬영하여 8월부터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최나겸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대표는 “주목 받지 못한 인디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관련 음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며, 서울지역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더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아티스트협동조함은 축제관련 유튜브 전문 채널을 만들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인디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료 환경 특화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개발 착수
- 고난도 간담췌암 수술도…'단일공' 로봇으로 만족도 높인다
- 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사망률 1위 폐암, 수술 후 회복 돕는 'ERS 프로그램’으로 조기 회복
- 낮에 쏟아지는 졸음 줄이려면…"꾸준한 ‘흥미’ 느낄 일 찾으세요"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시행
- 만성신장병 환자, 혈압 잘 조절하면 신장 기능 저하 속도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버려진 건물의 기적…'국무총리상' 수상
- 2한샘, 집중력 높이는 공부방 책상 선택 꿀팁 공개
- 3임실 산타축제, 먹거리·교통체계 대폭 업그레이드
- 4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 5순창군,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적정' 통과
- 6임실군, 지방하천정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7순창군 농어촌 기본소득, 도비 지원으로 추진 탄력
- 8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 9남원시의회, 국회 앞서 초고압 송전선로 반대 촉구
- 10S-OIL,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주유소 부문 10년 연속 1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