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니얼' 열풍에 빙그레 비비빅, 파리바게뜨 만났다
경제·산업
입력 2021-07-29 18:36:55
수정 2021-07-29 18:36:5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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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인기에 빙그레와 파리바게뜨가 협업 제품을 내놨다.
빙그레와 파리바게뜨는 ‘파바에 놀러 온 비비빅’이란 콘셉트로 빙그레 비비빅을 활용한 파리바게뜨 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비비빅은 1975년 출시한 국내 대표 통팥 아이스크림이다.
협업 제품은 ’오리지널 비비빅’의 통팥크림과 ‘비비빅 인절미’를 반반씩 케이크로 즐길 수 있는 ‘비비빅 팥절미 케이크’, 떠먹는 비비빅맛 케이크 스토리 ‘더스퀘어 비비빅’, 팥 아이스바 ‘비비빅 팥쉐이크’ 등이다.
빙그레는 이러한 비비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팥 이외에도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소재인 인절미, 흑임자 등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가 가진 제품들의 브랜드 파워와 콜라보 제품들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과 제품들에 대한 협업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발한 콜라보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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