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기내식 카페 ‘여행맛’ 2∙3호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1-08-02 11:17:33
수정 2021-08-02 11:17:33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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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제주항공이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를 확대·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여행의 기분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체험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를 운영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서울시 마포구 AK&홍대에서 운영했던 ‘여행맛’ 1호점의 운영을 지난 7월28일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10일 AK PLAZA 분당점과 8월12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오픈하게되는 3호점에는 제주항공의 어린이대상항공안전체험 프로그램인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맛 1호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3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기내식뿐만 아니라 제주항공의 특화 프로그램인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직업체험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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