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 7일차…100만 접속 임박
경제·산업
입력 2021-08-03 19:47:05
수정 2021-08-03 19:47:05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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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2일 오후 3시 접속자 85만 돌파
"특별분양 최종 누적방문자 100만명 넘을것"
정부, 이달 중 서울 도심 사전청약 추가 물량 발표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사전청약 시스템 접속자 수가 일주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기준 사전청약 시스템의 누적방문자 수는 85만1,3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특별분양 청약 기간 중 첫날과 마지막 날 시스템 접속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전산망을 구축했고, 실제 시스템 오픈 하루 만에 40만명에 가까운 방문자가 다녀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누적방문자는 1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각에선 정부가 지난달 담화에서 약속한만큼 이달 중 서울 도심에 최대 4,000가구 사전청약 추가물량을 발표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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