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차남 김현철, 윤석열 지지…"정권교체 적임자, YS연상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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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04 00:09:52
수정 2021-08-04 00:09:52
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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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진성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이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불의와 당당하게 맞서 싸운 윤 전 총장만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라고 다수 국민들은 믿고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7일 재보궐선거 결과가 압승으로 나온 것도 단지 국민의힘만의 승리라기보다는 결국 현정권의 더러운 치부를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낱낱이 밝힌 윤 전 총장의 공로가 매우 컸다"면서 "마치 군정 종식을 위해 목숨 바쳐 민주화 투쟁을 한 김영삼 대통령을 연상케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3개월 간의 경선과 4개월간의 본선이 남아있지만 이 시대의 시대정신인 시대교체를 위한 대업을 완성하기 위해 더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과감한 선택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정치를 포함한 모든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gmc05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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