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7, 음식물 쓰레기 냉장처리 '음쓰쿨장고' 판매량 증가

문화·생활 입력 2021-08-13 09:44:37 수정 2021-08-13 09:44:3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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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쓰쿨장고]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주방위생 전문 브랜드 ‘리빙7(Living7)’은 음식물 쓰레기 냉장 처리 제품 '음쓰쿨장고'의 최근 2개월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빙7이 올해난 2월 출시한 ‘음쓰쿨장고’는 열을 감지하면 즉각 냉각하는 반도체 직냉각 방식의 냉장 처리기로, 이중 밀폐 뚜껑으로 악취와 벌레 꼬임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업체는 최근 2개월 무더위와 코로나19 4차 유행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싶은 니즈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지난 4, 5월 대비 6, 7월 매출이 약 38%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중심으로 판매된 2L용량의 제품을 단점을 보완한 대용량 5L 제품, 음쓰쿨장고 All 블랙컬러 출시 등 고객센터, 제품후기, SNS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하느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항상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각종 SNS와 후기 등 고객과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여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전략이 통했다”며 “앞으로도 리빙7은 집콕시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믿음직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쓰쿨장고는 내부 세라믹 항균 코팅으로 유해균을 박멸하는 인증과 저소음 시험 성적서 인증을 받은 국내 생산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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