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이코퍼레이션·LG전자 ‘맞손’…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 개발

증권·금융 입력 2021-08-19 08:47:57 수정 2021-08-19 08:47:57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LG전자와 손잡고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18일 LG전자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 R&D 센터를 구축하고 제품 마케팅 등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올 12월 경기도 하남에 연면적 약 1,100평 규모의 공동 R&D센터를 구축한다. 버추얼 프로덕션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문 TF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개발된 LED 패널 및 하드웨어 제품은 추후 양사가 공동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IP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급성장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