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채널 'K STAR' 인수
증권·금융
입력 2021-08-20 13:59:20
수정 2021-08-20 13:59:2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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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초록뱀미디어가 방송채널 ‘K STAR’를 인수했다. 이를 기반으로 종합 콘텐츠미디어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초록뱀미디어는 버라이어티/연예정보 케이블 방송채널인 K STAR 채널권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방송채널권 인수는 IP확보 등 종합 콘텐츠사로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핵심 성장전략의 연장선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PP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인 케이블TV 방송채널을 직접 운영할 계획으로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자체 채널에 편성하는 게 가능해질 뿐 아니라 유료방송을 선호하는 시청층에게도 자체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효과와 채널 광고 등 부가수익이 기대된다”며 “뛰어난 콘텐츠 경쟁력과 제작역량을 기반으로 방송채널 사업 강화는 물론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양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 STAR는 기존에 IHQ가 운영하던 채널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방송채널사용업(PP: Program Provider)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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