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NFT 플랫폼 ‘스탯’과 전략적 파트너십
증권 전문가 플랫폼 ‘센플러스’등에 NFT 카드 접목
플랫폼 내 스탯 코인 결제 지원 예정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울경제TV의 증권 전문가 플랫폼 센플러스(SEN PLUS)에 대체불가능토큰(NFT)이 도입된다.
서울경제TV는 카카오 클레이튼 기반 트레이더 NFT 플랫폼 '스탯(STA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FT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IP)의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 정보를 블록체인에 토큰 형태로 저장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가상 자산이다. 소유권을 명확히 할 수 있고 희소성을 지닌다는 점 때문에 이미 해외에서는 스포츠 스타의 포토카드, 플레이 영상 등을 담은 디지털 파일 등이 수십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스탯은 트레이더들이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NFT형태로 자신의 ‘트레이더 카드’를 발행 및 경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발행된 트레이더카드는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인 클립(Klip)에 저장할 수 있으며, 구독권 및 무료 쿠폰·멤버십 카드·기념품 등의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경제TV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증권 전문가 플랫폼 센플러스(SEN PLUS) 회원들을 위한 구독권이나 무료 쿠폰, 기념품 등을 NFT 카드를 통해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앞으로 플랫폼 내 스탯 코인을 이용한 결제도 계획중이다.
김바올 스탯 최고경영자(CEO)는 “서울경제TV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탯 트레이더 카드’의 활용도가 극대화 될 것”이라면서 “해당 서비스는 하반기 내 트레이더 카드 거래·경매 플랫폼 론칭과 함께 파트너사들의 플랫폼에 본격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은행, 오프라인 마이데이터ㆍ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 우리아메리카은행, 美 텍사스 오스틴지점 개점
- SC제일은행,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개설
- 민병덕 민주당 의원 "김병주 MBK 회장, 무책임 넘어 국민 조롱"
- 이수그룹-류현진재단, 전국 초·중·고 야구부에 훈련용품 지원
- 한국피아이엠 "휴머노이드 로봇 손 소재 상용화 논의"
- 그린플러스, 29억 원 규모 청년 스마트팜 수주
- IBK기업은행, 한국계 은행 최초 폴란드법인 영업인가 취득
- 빗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 성료
- 핀테크AI 협의회 초대 회장에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 선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천시, '2025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 개최
- 2인천교육청, 장애학생 예술인재 무대로 시민과 만나다
- 3인천 강화군, 섬 어르신 여객선 운임 부담 해소
- 4경상원,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마무리
- 5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체육회 재정 불안, 시민 건강권 위협”
- 6나우비긴 스마트 경로당 "소통 프로그램으로 고령층 고립 완화"
- 7하나은행, 오프라인 마이데이터ㆍ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 8우리아메리카은행, 美 텍사스 오스틴지점 개점
- 9SC제일은행,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개설
- 10민병덕 민주당 의원 "김병주 MBK 회장, 무책임 넘어 국민 조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