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FDA 화이자 백신 정식승인…화이자용기 반도체 공급↑
증권·금융
입력 2021-08-24 09:26:56
수정 2021-08-24 09:26:5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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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제주반도체가 강세다. 미국 FDA가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승인을 내리자 화이자 백신 보관용기에 반도체 공급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제주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3.09%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식승인을 내렸다.
이에 미국에선 정체됐던 신규 백신 접종에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며 백신 보관용기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제주반도체가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백신을 보관하고 이송하는 용기는 일정한 극저온 유지가 필요해 메모리반도체와 함께 센서 등이 사용된다.
제주반도체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메모리반도체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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