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120억원 규모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증권·금융 입력 2021-08-25 09:52:15 수정 2021-08-25 09:52:15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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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유안타증권이 다음달 1일까지 총 120억원 규모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S 제481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H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64%(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시 최대 손실률은 -100%이다.


ELS 제481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0%(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은 -100%이다.


ELS 제481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퀄컴(QUALCOMM)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0.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00%(연 10.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최대 손실률은 -100%이다.


이외에도 S&P5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811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810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4811, 4812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LS 제4813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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