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김수현 주연 ‘어느 날’ 해외 방영권 추가 계약
증권·금융
입력 2021-09-02 09:27:12
수정 2021-09-02 09:27:12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초록뱀미디어가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드라마 ‘어느 날(가제)’에 대한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 추가 계약에 성공했다.
초록뱀미디어는 2일 ‘어느 날(가제)’ (영문 타이틀 An Ordinary Day)이 국내 및 일본에 이어 동남아, 중동 그리고 남아프리카 지역 등 전세계 17여 개국에 방송/VOD/OTT 방영권 라이선스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는 동남아 최대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업체(OTT)인 PCCW그룹 산하 “Viu(뷰)”이다.
‘어느날’은 2021년 11월 말 방영 예정으로 초록뱀미디어·더스튜디오M·골드메달리스트가 공동 제작 중이다.
‘Viu(뷰)’ 관계자는 “’어느날(가제)’은 대한민국 투톱 배우 김수현, 차승원의 출연만으로도 방영 전부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며 “글로벌 팬들은 탄탄한 원작의 작품성을 바탕으로 김수현과 차승원의 색깔이 녹아 든 새로운 캐릭터 탄생에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류 콘텐츠의 저변 확대 및 신한류시대를 이끌 작품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아판 넷플릭스’인 “Viu(뷰)”는 범지역 내 OTT플랫폼으로 홍콩과 동남아시아, 중동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7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ABL생명, NC 다이노스와 6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 수협, 차기 지도경제대표이사에 김기성 대표 재선출
- 새마을금고, MG캐피탈 현판식 개최
- 공정위, MBK·홈플러스·롯데카드 현장조사…부당내부거래 의혹
- 새마을금고, 4선 연임 제한에도 132명 당선…위성곤 "연임제한 회피 꼼수 여전"
- 하나금융 함영주 시즌2…비은행 강화·밸류업 박차
- 잘 키운 ‘롯데리아’ 덕 보나…지주사 주가 꿈틀?
-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추천 ‘연임 유력’
- 신한은행, ‘프로젝트 한강’ 디지털화폐 테스트 참여자 모집
- 삼성증권 인천WM·경인기금지점, 송도 포스코타워로 이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ABL생명, NC 다이노스와 6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 2수협, 차기 지도경제대표이사에 김기성 대표 재선출
- 3새마을금고, MG캐피탈 현판식 개최
- 4공정위, MBK·홈플러스·롯데카드 현장조사…부당내부거래 의혹
- 5'기다렸나 봄'...고창군, 제3회 벚꽃축제 내달 6일 개최
- 6고창 산불, 강풍 타고 정읍까지 번져...인명피해 없어
- 7이철우 경북도지사, 일본 왜곡된 교과서 검정 통과 발표에 강력 규탄
- 8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시행
- 9경산교육지원청, 2025 학습코칭단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
- 10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 대구·경북 1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