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메타버스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 '첫 발'
증권·금융
입력 2021-09-03 09:49:35
수정 2021-09-03 09:49:3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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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BNK경남은행은 ㈜맘모식스와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메타버스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기조를 반영해 ㈜맘모식스가 직접 운영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티(Galaxity)’에서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메타버스(Metaverse)와 가상 현실(VR) 등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및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에는 메타버스를 통해 고객들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비대면 금융 채널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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