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 4거래일 연속 순매수…코스피 3,200선 탈환

[앵커]
오늘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며 3,200선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증시 상황 서청석 기자가 정리합니다.
[기자]
전 거래일 보다 0.44% 오르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은 대규모 매수세를 기록하며 코스피 상승장을 견인했습니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0.79% 오른 3,201.06p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눈여겨 볼 점은 외국인의 유입세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 기간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약 2조3,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건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지 13거래일만입니다.
이날 외국인은 5,84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81억원, 77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0.79%, 네이버 2.26%, 현대차 1.42%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과 카카오뱅크는 각각 1.74%, 1.34%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4%오른 1,053.85p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상승장 속 거래를 마친 코스닥은 지난달 20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707억원, 29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12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신작 게임 도깨비 트레일러 공개로 코스닥 시총 3위까지 올랐던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보다 1.03% 오르며 거래를 마쳤지만 순위 상승에는 실패했습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화도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경제TV 서청석입니다./blue@sedaily.com
[영상편집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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