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절충형 유모차 ‘스무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09-06 13:26:20
수정 2021-09-06 13:26:20
정의준 기자
0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신제품 절충형 유모차 스무즈(SMOOZ)의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스무즈는 12개의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주행 중 마찰을 최소화하였으며. 바퀴의 접지력을 향상시킨 엠보 휠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했다. 특히 앞 바퀴 각 2개, 뒷바퀴 각 1개 총 6개의 서스펜션으로 노면에서 오는 진동을 안전하게 흡수해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핸들링이 특징이다.
또한 이너시트 항균 가공 처리와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로 평소 트렁크에 짐이 많아 유모차를 싣기 부담스러웠던 육아 부모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수납을 가능하게 했다.
업체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철에 핸들링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폴딩 기능의 스무즈 유모차는 육아 부모들에게 많은 편의성을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치는 ‘스무즈’ 론칭을 기념하 바구니 카시트 ‘핸디’ 제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6세 미만서 발생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유병률·발생률 밝혀져
- 유독 피곤하다면... 늦더위 탓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의심해야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기온 33도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 급증…질병청 "8월 말까지 주의"
- 무더운 여름, 전립선 건강엔 ‘빨간 불’
-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도구 스카이브 '니비게이트'…'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
- 새로운 결핵 백신·치료 플랫폼 개발…수지상세포 활용
- 바른세상병원, 4주기 연속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 "나이 많다고 검진 제외됐는데…" 70세 이상도 '저선량 CT' 한 번에 폐암 발견
- 중앙대병원 "85세 고령에도 심장 수술…삶의 질 크게 높아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