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넷마블, 3분기부터 신작효과 수익성 회복”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현대차증권은 7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효과와 마케팅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3분기부터 이익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넷마블의 3분기 매출액은 6,561억원, 영업이익 7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 13.7% 감소할 전망”이라며 “외형 성장은 제2의 나라가 온 분기 반영되며 매출의 13%를 기여하고, 8월 신작 마블퓨쳐레볼루션도 매출 호조를 동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용 측면에서는 마블퓨쳐레볼루션 마케팅비 및 4분기 신작 관련 선집행 분을 합산해도 전분기 대비로는 소폭의 감소세를 전망한다”며 “따라서 영업이익률 11.5%로 마진 정상화가 시작되며, 4분기 스핀엑스 연결 편입시 마진은 13.7%로 가파른 수익성 회복이 확실시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의 2021년 예상 매출액은 6,578억원, 영업이익은 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4분기부터 분기평균 1,500~2,000억원의 매출액 및 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연말까지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일), 세븐나이츠2(글로벌), 머지쿠야아일랜드(글로벌) 등 다수의 추가 신작을 대기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스튜디오드래곤과의 MOU를 체결하는 등 보유 IP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CJ그룹 및 하이브와는 전략적인 협업 관계가 가능한 관계로 동사의 장기적인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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