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 ISA테크 제트컨버터 총판 계약 체결
클라우드 전환·재해복구 솔루션 사업 확대
제트컨버터의 서버 백업·클라우드 전환·재해복구(DR)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본격화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는 9일 ISA테크의 ‘제트컨버터(ZConverter)’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트컨버터’는 서버 백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프라 환경 및 소스에 구애받지 않고 빠르고 쉽게 클라우드 전환을 할 수 있어 이용 업체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총판 계약권을 확보한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는 종합 IT 서비스·컨설팅 업체로서 20년 이상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사업, 시스템 개발, 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자동차 및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ISA테크는 삼성전자 멀티 클라우드 전환, KT IPTV 클라우드 전환 등 국내 대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한 제트컨버터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는 클라우드 전환 및 재해복구 솔루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선태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 대표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제트컨버터 솔루션의 기술력과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 데이터 보호 및 백업에 대한 고민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고객들에게 우수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A테크 민동준 대표는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와 협업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1995년에 설립된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는 데이터센터, 서비스데스크, 유지보수 업무를 시작으로 기업용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및 통합사업에 진출해 IT 부문 종합 서비스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다. 2013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AI, Big Data,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융·복합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독일 및 북미에 2개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 1개의 지사를 두며 해외사업도 확대 중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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