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1-09-10 09:39:13
수정 2021-09-10 09:39: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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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전주방송과 레이캐슬CC가 주최하고 SG골프와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새만금 전국 장타대회 in 부안’이 오는 18일 개최된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전국 장타자들을 설레게 할 이번 대회는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하며 9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전국 SG골프 매장에서 예선전에 참여할 수 있다. 결선은 11월 6일 전북 부안에 위치한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JTV전주방송은 “장타자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 뿐만 아니라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SG골프 관계자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결선 경기장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대회는 JTV전주방송과 SBS골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SG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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