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추석 특별자금 8조원 지원…기업당 최대 3억
증권·금융
입력 2021-09-13 14:45:08
수정 2021-09-13 14:45:08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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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IBK기업은행은 추석 특별자금으로 8조원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다음 달 5일까지 신규대출 3조원, 만기 연장 5조원 등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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