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서비스 개선
증권·금융
입력 2021-09-13 15:23:47
수정 2021-09-13 15:23:47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0일 외화채권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달러표시 해외채권 종목뿐만 아니라 헤알화표시 브라질국채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종목을 확대했다. 또한 채권 종목 및 일별 금리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 기능과 국가별 국채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추가했다.
더불어 채권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해 채권가이드(채권투자/해외채권 시작하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채권의 기본 개념과 용어, 투자방법과 투자위험뿐 아니라 중개과정 및 수수료, 투자금액별 현금흐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투자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미국국채를 포함한 달러표시 해외채권을 모바일을 통해 100달러 이상 소액으로 매매 가능한 서비스를 오픈했다.
김기동 신한금융투자 FICC영업본부장은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내방해 해외채권 매매를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채권 금리 및 환율과 같은 투자정보를 사전에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온라인 중개 플랫폼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자사주 소각 회피형’ EB 발행 급증에 금감원 제동
- 자본비율 방어 나선 은행권…하반기도 부실채권 매각 속도
- [부고] 임규준(전 흥국화재 대표)씨 장인상
- [인사] 미래에셋그룹
- 뱅크샐러드, 카드 혜택 상위 1% 고객 데이터 공개…1위 고객 피킹률 7.85%
- KB국민카드, 걷기 좋은 가을 단풍 명산 주변상권 분석
- 교보생명, '고객패널' 제도로 건강보험 혁신…비급여 강화
- 수수료 '완전 제로' 메리츠증권, Super365 예탁자산 15조원 돌파
- NH투자증권, 경남 함양군에 냉장고 40대 전달
- 흥국생명,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 수상
- 2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3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4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5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6'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7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8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9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10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