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업무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1-09-14 10:58:51
수정 2021-09-14 10:58:5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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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DL이앤씨는 지난 13일 민간건설사로는 최초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 안심건물 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수영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과 김권중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받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현장에서 진행됐다.
DL이앤씨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전기화재 감축 모델 개발과 한국전기설비규정 및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부합하는 관련제도 공동기준 마련, 그린리모델링 지원, 공동주택안전관리자 ‘전기 사고 예방’ 특별교육 협업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3년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 사고에 대한 사후 출동서비스를 지원한다. DL이앤씨는 공동주택에 전기 안심건물 인증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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