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17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개최…총 상금 8억원
증권·금융
입력 2021-09-14 17:50:36
수정 2021-09-14 17:50:3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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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OK저축은행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청주 세종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에서 ‘제11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선 총 상금 8억원을 놓고 120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김효주 선수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1시즌 6승의 박민지 선수, OK배정장학재단 골프 장학생 출신인 박현경 선수 등의 출전도 예정돼 있다.
앞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2010년 ‘행복 나눔 클래식’으로 연 바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 나눔문화 확산과 골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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