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9월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1-09-16 11:14:06
수정 2021-09-16 11:14:0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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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호건설은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을 9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조망 및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대규모 커뮤니티와 공원형 조경이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안성초·중·고와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1.5km 이내 11개 초·중·고가 위치해 있다. 성당사거리네 학원밀집가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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