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IPO 연기…11월 초 상장
증권·금융
입력 2021-09-28 02:28:26
수정 2021-09-28 02:28:26
김혜영 기자
0개
공모가 6만~9만···내달 25~26일 청약
플랫폼 규제 겹쳐 '세번째 IPO' 도전
카카오페이 상장이 10월에서 11월로 또 다시 미뤄졌습니다.
공모가는 기존과 동일한 6만~9만 원으로 최대 1조 5,3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카카오페이는 내달 20일~2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25일~2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후 11월 3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7월 첫 증권신고서 제출 후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두 차례 상장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BMW 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한정판 모델 전시
- 2쌍용건설, 아프리카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준공
- 3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시행…"반도체 사업 신설"
- 4MBK·영풍 "고려아연, 명분·실리 챙겨"…고려아연은 '시세조정 의혹' 조사 요구
- 5코스알엑스, 신제품 ‘더 알파-알부틴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 출시
- 6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7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8수출입銀, 수소산업 밸류체인 全분야 금융지원 강화
- 9“비글즈 앱서 삼색이와 리리 만나요”…비글즈, 비마이펫과 IP 제휴 협약
- 10정무위 국감, 이복현 금감원장 가계부채 혼선 ·월권 논란 집중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