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출렁'…코스피, 3,000선 붕괴
증권·금융
입력 2021-10-05 09:10:51
수정 2021-10-05 09:10:51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스피 지수가 코스피 0.70% 하락한 2998.17 개장했다. 간밤 나스닥 지수가 2% 넘게 빠지는 등 미국발 악재에 6개월 만에 3,000선이 붕괴된 것이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 % 하락한 2,986.53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국내 증시에 부담을 안긴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323.54포인트) 하락한 3만4002.9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0%(56.58포인트) 하락한 4300.46으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2.14%(311.21포인트) 하락한 1만4,255.49로 장을 마감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홈플·신영證 맞고소전…금투업계 "책임 전가" 지적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 하나기술, 초박막 유리 가공장비 ‘열면취’ 양산화 성공
-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통해 지방 골프꿈나무 육성
- 카카오페이,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단독 결제 파트너
- 네이버, 광고·커머스 중심 실적 개선 전망-유안타
- 코스피, 장 초반 2710대 약보합…코스닥도 내려
- 라파스, '혁신적 결핵 부스터 백신' 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 진에어,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통합 LCC 모멘텀도-유안타
- 증시 부양 공약에 금리 인하 호재까지…환호하는 금융株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