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410억원 규모 강릉시 주문진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증권·금융
입력 2021-10-08 22:16:09
수정 2021-10-08 22:16:0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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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삼부토건은 8일 410억원 규모의 강릉시 주문진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릉시 주문진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244-7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총 234세대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계약금액은 410억원이다. 이는 작년 매출액 3,763억원의 11%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강릉시 주문진 공동주택은 단순 주거기능을 넘어 업무, 취미생활의 공간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 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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