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배당만 연 2,000만원 미성년자 2,068명
경제·산업
입력 2021-10-12 19:30:58
수정 2021-10-12 19:30:58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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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만 연 2,000만원이 넘는 미성년자의 수가 2,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미성년자 금융소득과 종합과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9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미성년자는 2,068명으로 이들의 소득은 모두 2,064억원이었습니다.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 이상인 ‘금수저 ’미성년자는 2015년 753명에서 2019년까지 꾸준히 늘어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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