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 김봉관 신임 대표이사 취임
증권·금융
입력 2021-10-13 09:25:17
수정 2021-10-13 09:25:1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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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휴림로봇은 13일 김봉관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약 20년 간 ‘한울로보틱스’ 기획실장, ‘퓨처로봇’ 전략사업팀장을 거치친 로봇 전문가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자제어공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인재육성에 기여한 바 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휴림로봇의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 믿음으로 신뢰하는 자세, 실천하고 행동하는 자세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휴림로봇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림로봇의 핵심사업인 산업용 로봇의 기틀을 공고히 해 재도약을 위한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와 동시에 새롭게 준비하는 ‘테트라 DS5’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주행테스트를 진행 중인 ‘라스트마일 자율주행 이동 로봇(가칭)’을 통해 로봇을 활용한 물류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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