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농축수산가 지원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11-20 16:53:41 수정 2025-11-20 16:53:41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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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금보험공사]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9일 농축수산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하반기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예보가 지난 2015년부터 11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한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업으로 농축수산가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17곳의 농축수산가와 사회적경제기업 1곳 등 총 18곳이 참여했다.

예보는 농축수산가의 매출 증대를 위해 임직원 및 인근 기관 대상 사전·사후 구매안내로 행사 당일이 아니어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농축수산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방식의 판로 지원에도 나섰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이번 행사가 농축수산가에 지속적인 판로 지원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예보는 농축수산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보는 이날 구매한 농축수산물을 '행복예감 꾸러미'로 제작해 전국 각지의 35개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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