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미래세대를 위한 김장나눔’ 활동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11-20 15:02:30 수정 2025-11-20 15:02:30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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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최초 창립 76주년 기념
임직원 100여명 김장 김치 1.5톤 담가

지난 19일 서울시 영등포 두레교회에서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김장나눔 활동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교보증권은 ‘미래세대를 위한 김장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증권업 최초 창립 76주년을 기념하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김장김치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6848건의 응원 메시지가 모여 의미를 더했다.

19일 교보증권 임직원 100여명은 서울 영등포 두레교회에 모여 사랑과 정성을 담아 총 1.5톤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영등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상록보육원, 행복한 집 등 28곳 복지기관에 전달됐다.

서성철 교보증권 부사장은 “작은 응원에서 시작된 따뜻한 마음이 임직원들의 손길과 만나 더 큰 온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고자 미래세대 중심, 친환경 중심,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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