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기대작 '지리산' 혹평…주가 급락
증권·금융
입력 2021-10-25 09:51:48
수정 2021-10-25 09:51:48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에이스토리의 하반기 기대작 '지리산'이 지난 23일 첫방영 이후 혹평을 받으며 장 초반 주가가 급락 중이다.
25일 9시35분 현재 에이스토는 전 거래일보다 20.28% 내린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최근 제작비 300억원 규모의 하반기 기대작 '지리산'을 방영에 앞두고 몸값을 끌어올린 올렸다. 특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한국 콘텐츠 제작사들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
큰 기대를 받았던 '지리산'은 지난 23일 첫 방영 이후 어색한 CG와 OST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혹평이 이어지면서 주가 하락에도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지리산의 첫회 시청률은 9.1를 기록했다.
에이스토리의 대표작은 국내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1, 2'와 '시그널', '백일의 낭군' 등이 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귀농‧귀촌 정책 3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 2경주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숙박업계와 머리 맞대
- 3포항시, 해군 포항함과 자매결연 체결…해양 안보·문화도시 위상 강화
- 4포항시, 지역 문화·복지 허브 ‘구룡포 해파랑문화쉼터’ 개관
- 5포항시, 세계 기후 혁신리더들 포항 찾는다. . .유엔 GIH S.I.W 내달 3일 개막
- 6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명령 시한 ‘이틀’ 앞…추가 제재 임박
- 7상반기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 11만4007원
- 87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76.6, 전월대비 1.6p 상승
- 9차규근 의원 “서울 갭투자, 토허제 지정 번복으로 최근 5년 내 최대 기록”
- 10김위상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