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메이저리거 류현진·김하성 선수에 차량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1-11-04 11:33:03
수정 2021-11-04 11:33:03
장민선 기자
0개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아메리칸 브랜드 캐딜락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하성 선수(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활동 차량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에 제공할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는 다양한 테크놀러지가 적용됐다. 류현진 선수는 “미국에서도 에스컬레이드를 장기간 이용하고 있는데 공간 활용성 덕에 체격이 큰 저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타보니 더욱 업그레이된 크기와 더불어 한층 럭셔리해진 실내가 인상적이며, 초대형SUV에 걸맞은 강력한 성능과 세단과 같은 부드러운 주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저와 가족들이 쓰기에 가장 잘 맞는 차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하성 선수가 이용할 XT6는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3열 SUV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드라이빙 감각, 동급 최고 수준의 좌석 및 적재 공간을 갖춰 캐딜락 SUV 라인업 중 가장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앞으로도 캐딜락 브랜드의 경험 확대를 위해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주고 있는 분들과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사 3분기 실적 희비…현산·GS ‘웃고’ 삼성·현대 ‘울고’
- LH, 삼성 AI 가전 접목 ‘표준 모듈러주택’ 공개
- 한국건축산업대전 개막…“건축 기술 한자리”
- ‘오버행’ 우려 엘앤에프…국내 1호 ‘LFP’ 승부수
- KAI, 수장 공백 장기화…대내외 리스크에 ‘흔들’
- 쿠팡, 3분기 매출 12.8兆 ‘역대 최대’…“글로벌 사업 성장”
- SK케미칼, 3분기 매출 6099억 원…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흑자 전환
- 아리바이오, AR1001 임상3상 1년 투약 완료환자 95% ‘추가 연장시험’ 선택
- 제약바이오협, 복지부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R&D)’ 총괄기관 선정
- 한화 4개사, 신규 임원 승진 단행…80년대생 5명 포함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카카오페이, 3분기 최대 실적…스테이블코인 속도전
- 2건설사 3분기 실적 희비…현산·GS ‘웃고’ 삼성·현대 ‘울고’
- 3LH, 삼성 AI 가전 접목 ‘표준 모듈러주택’ 공개
- 4한국건축산업대전 개막…“건축 기술 한자리”
- 5외국인·연기금 이탈 가속…소외株 전락한 셀트리온
- 6‘오버행’ 우려 엘앤에프…국내 1호 ‘LFP’ 승부수
- 7이억원 금융위원장 “지금이 생산적 금융 골든타임”
- 8롯데손보, 결국 제재 확정…노조 “행정소송 불사”
- 9KAI, 수장 공백 장기화…대내외 리스크에 ‘흔들’
- 10쿠팡, 3분기 매출 12.8兆 ‘역대 최대’…“글로벌 사업 성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