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온택트 행사 성료

마이크로 킥보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1년 11월 7일까지 진행된 ‘제9회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온택트 행사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진행하는 뜻 깊은 문화행사인 ‘킥앤런’은 매년 대대적인 오프라인 가족 동반 고객들과 호흡하던 행사로 작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택트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은 총 500팀 1,000명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가를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프라이웰 오일, 덴프스 트루바이타민 키즈, 정관장 홍이장군 등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또한 참여 인증, 영상 후기 등 다양한 미션과 마이크로 킥보드,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 식사권, 깃든의 감성 캠핑 이불, 피자헛 피자 쿠폰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신청 전부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신청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티켓이 조기 마감되는 등 행사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하지 못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하했다.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6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우리 가족이 하나 되는 시간! 마이크로 킥보드와 하나 되는 순간'의 슬로건에 부합되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마이크로 킥보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택트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마이크로 킥보드 운영사인 김도윤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대표는 “국내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는 푸르메재단에 2013년부터 MOU를 체결하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이번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행사 참가비 전액과 추가 기부금 등 1,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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