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용기 브랜드 칼라컵, 2021 서울 카페쇼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1-11-08 09:34:15
수정 2021-11-08 09:34:1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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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용기 브랜드 ‘칼라컵’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카페시장에서의 새로운 커피문화를 만들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온 국제적인 카페 관련 전시회이다.
칼라컵은 투명위생마스크와 카페, 베이커리, 식음료 전문점, 외식업체 등의 식품용 테이크아웃 용품을 인쇄 주문 제작하는 전문기업으로 친환경적인 위생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카페쇼에 참가해온 칼라컵은 주력상품인 3중 단열컵, 이중컵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으로 생분해 종이컵과 종이뚜껑, PLA투명컵, PLA빨대 및 커트러리 등이 있으며,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로 코팅한 ‘생분해 대나무 PLA종이컵’은 매립 시 별도의 화학처리 없이 180일 이내에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되어 퇴비화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칼라컵은 현장에서는 신제품 및 주력상품을 소개하고 친환경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 서울 카페쇼는 11월 10일~11일 관련업 종사자, 12일~13일 일반관람객 입장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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