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세교신도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1-10 08:47:09
수정 2021-11-10 08:47:0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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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세교신도시 세마역 앞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을 11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동으로 구성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내에는 풍부한 녹지면적과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등 730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죽미령평화공원과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특징이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서부우회도로 및 앞 1호선 세마역과 수원역 KTX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1호선 세마역 일대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형성되고 있어 30~40대 수요층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기대되며, 분당선 연장, GTX-C노선 수원∙평택 연장 추진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다,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해 입주민 편의성과 거주 만족도는 물론 투자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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