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화상자문시스템 선보여
증권·금융
입력 2021-11-10 16:02:57
수정 2021-11-10 16:02:57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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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휴대전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상담이 가능한 ‘화상자문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화상자문시스템’을 이용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휴대전화 하나만으로 직원과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를 하지 않고 본인의 휴대전화 SMS로 전송된 회의실 초대 링크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 고객은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게 미리 준비된 상담자료를 공유 받을 수 있으며, 상담시간 또한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정정용 디지털플랫폼부장은 “화상자문시스템은 영업점 방문이나, PB와 대면 상담이 어려운 고객에게 더 나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들었다”며 “변화된 언택트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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