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3Q 누적 매출 393억원…작년 실적 상회
증권·금융
입력 2021-11-15 08:40:04
수정 2021-11-15 08:40:04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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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화물기 개조사업(PTF Conversion) 및 신규수주 프로젝트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규모 화물기 개조 MRO 사업에 가려진 대형 조립사업도 순항중이다. 보잉 B767 기종 및 보잉 소형공격형 헬리콥터 사업도 양산안정화에 들어서며 실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민규 켄코아 대표이사는 “최근 전자상거래 확대로 인한 화물기 수요증가 및 백신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항공여객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켄코아는 단 1년만에 매출을 회복하고 팬데믹 이전 성장성을 누구보다 빠르게 회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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