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전세대출, 두달만 1,000억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1-11-17 20:30:18
수정 2021-11-17 20:30:18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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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지난 8월에 선보인 전세대출과 청년 전세대출 상품 대출 취급액이 두 달 여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전체 취급액 가운데 2030세대가 8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케이뱅크 전세대출은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서류제출 절차가 간소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 평균 연 2%대의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 금리를 제공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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