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표산업, 샴푸 타입 ‘말표 헤어 칼라 염색약’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1-19 10:02:14
수정 2021-11-19 10:02:14
정의준 기자
0개

말표산업은 혼자서도 편리하게 염색할 수 있는 샴푸 타입의 ‘말표 헤어 칼라 염색약’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말표의 시그니처 색상 블랙을 활용한 ‘말표 헤어 칼라 염색약’은 선명한 발색력과 우수한 지속력을 통해 새치와 흰머리를 확실하게 커버한다. 사용법이 간단한 샴푸 타입으로, 1제, 2제를 한꺼번에 짜고 섞어 모발에 골고루 발라 10분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염색이 완료된다.
용기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염색이 가능하며, 제1∙2제 염색약 3포로 구성된 3회 분량으로 넉넉한 사용량을 자랑한다.
특히 말의 지방 조직에서 얻은 기름인 ‘마유’ 성분을 함유해 염색 과정에서 두피와 모발에 가해지는 자자극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유는 사람의 피지와 매우 흡사하여 흡수가 잘되고 사람 피부에 거부감이 없는 천연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말표산업 관계자는 “자사는 ‘아름다운 생활 환경의 조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생활문화의 패러다임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정신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앞장서 고객분들께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말표 헤어 칼라 염색약은 말표 온라인몰과 CU 편의점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 '술 한 잔'도 심장에 독…"심혈관에 안전한 음주는 없다"
- 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2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3임실군, 215억 규모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 4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 5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 6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미강 발효 추출물 기반 근감소 예방 기술 특허 출원
- 7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문화 확산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 8고창군, 지자체 최초 '영농태양광 주민참여형 정책 방향' 포럼
- 9남원시 대표 누리집, 웹어워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수'
- 10홀트아동복지회, '11월 기부스타' BTS 진 팬 기부 소식 전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