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등 제주 국회의원들 "고용승계없는 제주칼호텔 매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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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9 16:05:13
		수정 2021-11-19 16:05:13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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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칼호텔, 관광산업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필요
제주의 기간산업으로 제주도민의 일자리 유지 대책 간구
지역경제 선순환 위한 고용안정, 합리적인 노동조건 보장

〔제주=금용훈 기자〕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선거구)을 비롯한 제주의 국회의원들은 18일 "한진그룹을 비롯한 관광산업 기업들의 고용보장과 사회적 책임을 요구했다.
송재호·오영훈·위성곤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관광산업은 제주의 주력산업으로 도민의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로 여겨진다"며 "제주칼호텔을 부동산자산운용사에 매각하면서 호텔 종사자들에게 일자리 유지방안을 제시하지 않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제주칼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은 제주에서 항공과 화물, 관광과 호텔, 먹는샘물 사업까지 제주를 무대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이 상당하므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일자리 보장을 강조했다.
정부에 대해서도 제주 관광산업의 어려움 해소와 관광종사원 및 지역민의 고용안정과 합리적인 노동조건을 마련하길 촉구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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