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이종목]더이앤엠 “루카에이아이셀, 슈퍼 신물질 ‘인공세포막’ 기반 LNP…다양한 분야로 확산”
증권·금융
입력 2021-11-22 10:12:17
수정 2021-11-22 10:12:17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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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의 기술 총괄 대표인 조남준 박사는 계란과 콩 등에서 추출한 자연 친화적 재료로 mRNA(메신저리보헥산) 백신의 약물전달에 쓸 수 있는 LNP 개발 기술을 개발했다.
LNP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모더나의 mRNA 백신 개발에 쓰이면서 주목받은 물질로 mRNA가 타깃 세포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도록 돕는 필수 작용을 담당한다.
세포막은 외부 세균으로부터 세포 내부를 보호하고 세포 내·외부의 단백질과 효소가 신호 전달과 확산 운동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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