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머큐어 용산·노보텔 스위트 용산, '가족호텔'로 인정받았다
경제·산업
입력 2021-11-23 10:38:10
수정 2021-11-23 10:38:10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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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서울 용산에 위치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 가족호텔 부문에서 서울 최초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호텔에 등급을 부여하는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호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제도로, 현장평가와 불시평가를 진행해 전체 점수 90% 이상을 획득한 호텔이 최고 등급인 5성의 자격을 부여 받는다.
가족호텔은 객실 내에서 자유롭게 취사가 가능한 일종의 레지던스 호텔이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두 곳 모두 전 객실 내 키친을 갖췄으며, 프리미어 라운지와 피트니스 센터 등 전용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앞서 서울드래곤시티의기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각각 5성과 4성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번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모두 5성을 획득하게 돼 총 19개의 성을 획득하게 됐다.
향후 서울드래곤시티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텔플렉스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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