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브랜드 ‘카인드미’ 론칭…퍼퓸 등급 고부향률 방향제 첫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6-01-02 17:34:02 수정 2026-01-02 17:34:0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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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인드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서 케어 향 브랜드 ‘카인드미(Kindme)’는 공식 론칭과 함께 첫 제품인 프리미엄 리필 방향캔(자동분사방향제 호환)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카인드미는 ‘스스로에게 친절해지는 시간’을 제안하며 향을 통해 일상 속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이 감정과 기억을 가장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감각이라는 점에 주목해, 공간을 채우는 향 경험을 정서 케어 솔루션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카인드미의 방향제는 퍼퓸 등급(15~30%)에 가까운 고부향률을 구현했다. 

카인드미 브랜드 관계자는 “현관·거실 등 첫인상을 좌우하는 공간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집들이나 선물용 방향제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리필 캔 형태로 보관과 교체가 쉬워, 받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향의 레이어와 확산력은 글로벌 향료 기업 CPL Aromas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국 CPL의 조향사 및 연구진이 참여해 니치향에 기반한 고급스러운 톤을 구현하고, 각 라인업의 향 성격을 정교하게 구성했다.

제품 사용성 측면에서는 탈취(냄새 정돈)와 방향(무드 연출)을 하나로 묶은 ‘통합 솔루션’을 지향한다. 별도의 탈취제를 추가로 사용할 필요 없이, 냄새를 정리하면서 동시에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목적에 맞춰 설계됐다. 대부분의 시중 자동분사기와 호환되는 자동분사방향제 방식이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안전까지 고려했다. 카인드미는 생활화학제품 안전확인 인증을 바탕으로 가정, 차량,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첫 라인업은 네 가지 향으로 구성된다. 블랙커런트 잎과 풀향의 싱그러움을 담은 ‘베리 카인드(Berry Kind)’, 우디와 시트러스의 균형으로 맑은 숲 내음을 구현한 ‘피톤치드 레인(Phytoncide Rain)’, 샌달우드의 포근함을 중심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젠틀 고스트(Gentle Ghost)’, 바다의 시원함과 과실 향을 조화시킨 ‘오션 뷰(Ocean View)’로, 일상 속 다양한 정서 상태와 취향에 맞춰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오션 뷰’는 호텔에서 쓰이는 향을 벤치마킹해 ‘청량하고 깨끗한 ‘호텔향’을 연상시키는 무드를 강조했다.

카인드미는 이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캐릭터 ‘둥글씨’를 공개하며 긍정, 친절, 편안함을 상징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카인드미를 런칭한 GRAFY DESIGN은 브랜드 전략 기획부터 제품 디자인, 패키지,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통합 브랜딩 에이전시로, ‘나에게 친절해지는 작은 순간(Be kind to your mind)’이라는 메시지를 향, 공간, 콘텐츠 전반에서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다.

GRAFY DESIGN 관계자는 “카인드미는 앞으로 다양한 정서 케어 제품군(향, 홈케어, 라이프스타일 굿즈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정서 케어를 중심으로 향과 공간, 일상의 경험을 연결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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